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완산 로타리클럽, 저소득층 자활·자립 보조금 전달

국제로타리 3670지구(전주완산로타리클럽 회장 정진호)는 지난 23일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백영규)에 2023~24년도 글로벌 보조금’ 4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보조금은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와 군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주영)가 진행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펫 케어 산업 규모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일거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기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는 “글로벌 보조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격려했고, 전주완산 로타리클럽 정진호 회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규 센터장은 “이번 글로벌 보조금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자원을 발굴하여 저소득층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힘쓰겠다”며,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완산 로타리클럽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백세종 103bell@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