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3:3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보도자료

한정수 도의원, 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 간담회 개최

image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을 위해 민간단체와 머리를 맞댔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장 한정수 의원(익산4)은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와 ‘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는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된 이후부터 △충전 △정비ㆍ교체 △탈거ㆍ운송 △재제조ㆍ재사용ㆍ재활용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각종 서비스를 의미한다.

한정수 위원장은 “2025년까지 탄소중립 실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속에서 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로 운송 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도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전기차 배터리의 사후관리와 활용방안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달성된다면 산업적인 측면과 사회적 측면에서 탄소중립이 보다 빠르게 안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수 의원 전기차 배터리 활용방안
이강모 kangmo@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