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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상생 협약 체결

장애인스포츠스태킹 저변 확대 및 전문인 양성 위해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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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군산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대한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 및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대한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

올해 2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가맹단체로 선정된 대한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오연풍)와 교육부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된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이문용)가 스포츠 상생 전략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 군산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 오연풍 회장(군산대학교 학생처장)과 여형일 전무이사, 문희정 사무국장,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이문용 회장(전 전주시교육지원청장)과 이세환 부회장, 강우석 사무총장, 박진원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스포츠스태킹 저변 확대와 전문인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 및 콘텐츠 제작, 장애인스포츠스태킹 진흥을 위한 협력 방안 연구 등이다.

아울러 양측은 이날 세계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 운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오연풍 회장은 “통합 체육의 완성을 위해 스포츠스태킹 전문단체와 상생 전략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문용 회장은 “화합과 소통을 통해 스포츠스태킹을 대중화하고 이를 활용해 온 국민이 건강한 활동을 하는데 이번 협약이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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