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지역 투자자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가 발표한 2024년 7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전월 대비 매수거래대금은 11.46%(2002억 원), 매도거래대금은 8.97%(1581억 원) 증가했다. 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LB, 삼천당제약 등에 관심을 보였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매수·매도거래대금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피는 매수거래대금 18.41%(1826억 원)·매도거래대금 13.73%(1410억 원), 코스닥은 매수거래대금 2.33%(176억 원)·매도거래대금 2.34%(172억 원) 늘어났다.
지난달 전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11.31%(1조 6335억 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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