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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문 무용인 육성 무대…'차세대 전국무용 경연대회' 15일 전주덕진예술회관

초·중·고 재학생 및 무용전공자, 비전공자 참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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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가 15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사진=보훈무용예술협회 전북지회 제공 

제19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가 15일 오전 9시 30분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차세대 전국무용경연대회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무용예술을 통해 남북통일을 염원하고 국민통일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무용인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 무용인을 양성해 무용예술의 보존과 육성을 목표로 한다. 

대회는 보훈무용예술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염광옥)가 주관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무용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 가능하다. 경연 부문은 한국무용(전통, 명작무, 창작),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규정 등이다. 

주요 시상 내역으로는 특장부 대상에 국회의장상, 일반부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학생부 대상에 교육부장관상, 규정부 대상에 여성가족부 장관상, 전체 대상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이 수여된다. 

염광옥 보훈무용예술협회 전북지회장은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자격을 제공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무용수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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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 #보훈무용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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