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무주장로교회 안수집사회, 남대천 환경정화 활동

image
무주장로교회 안수집사회 20여명의 회원가족들이 무주읍 남대천 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무주읍

‘2024 무주방문의 해’에 펼쳐질 특별한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주민들의 손님맞이 준비가 분주하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 무주읍에 소재한 무주장로교회 안수집사회(회장 최락돈) 회원들과 가족 등 20여 명이 지난 4일 남대천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또 이를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도 밝혀 지역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락돈 회장은 “교회 안에서 시작된 활동이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고, 반딧불축제를 비롯해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무주에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