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식품위생안전정보원 전윤기 대표,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image
순창군 제공

식품위생안전정보원 전윤기 대표가 21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가 기부한 500만 원은 순창군의 다양한 발전 사업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 대표는 또 답례품으로 받은 순창사랑상품권 150만 원을 팔덕면에 기부했다.

전윤기 대표는 “순창군과의 인연을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면서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과의 인연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전윤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