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전국 광역단체장들이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각 시∙도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장이 마련된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10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는 슬로건 아래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기조세션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협의회 임원단(4명)이 참여한다. 전북은 '지역특성을 살린 미래첨단정책 테스트베드 조성'이란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3개 세션에서 나머지 시∙도지사들이 인구감소 대응(1세션), 지역경제 활성화(2세션), 제도개선(3세션)으로 나누어 참여한다.
협의회 유민봉 사무총장은 “이번 정책콘퍼런스는 초당적으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직면하는 정책현안에 대한 해법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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