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국 광역단체장, 시도별 인구감소 대응 정책 경연

시도지사협, 10일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 개최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제도개선 등 다뤄

image
지난 1월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한 17개 시도지사들이 화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일보 자료사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전국 광역단체장들이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각 시∙도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장이 마련된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10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는 슬로건 아래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기조세션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협의회 임원단(4명)이 참여한다. 전북은 '지역특성을 살린 미래첨단정책 테스트베드 조성'이란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3개 세션에서 나머지 시∙도지사들이 인구감소 대응(1세션), 지역경제 활성화(2세션), 제도개선(3세션)으로 나누어 참여한다.

협의회 유민봉 사무총장은 “이번 정책콘퍼런스는 초당적으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직면하는 정책현안에 대한 해법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