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완주1)은 지난 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2024 전북특별자치도난산업박람회’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전라북도난산업연합회 등 난산업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과 도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윤수봉 의원은 “난의 보급과 저변 확대 및 원예화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도시농업 작목으로 평가된다”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미래 유망 화훼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난의 잠재적 가치에 주목하고 신품종 개발 및 관련 기관 간 공동연구, 공동배양장 및 상설판매장 구축 등 난 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정책의 시도나 노력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난 연구 및 개발, 재배ㆍ유통, 전시ㆍ교육과 체험 등 복합적인 가치사슬을 난 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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