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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역사들, 전국대회서 맹활약

동아시아선수권·실업연맹회장배 대회서 다수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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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역도연맹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역사(力士)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10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충남 서천에서 열린 ‘제1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2024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역도경기대회’에서 전북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102㎏급에 출전한 순창군청 전병현은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2위를 차지했다. 또 하이트진로 문민희는 71㎏급에서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에 올랐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실업역도연맹배에서는 진안군청 최지호가 81㎏급에서 인상2위, 용상3위, 합계 2위를 기록했으며, 순창군청 정해빈은 109㎏급에서 인상, 용상, 합계 모두 3위를 차지했다.

문민희는 인상과 용상, 합계 모두 1위를 기록 3관왕에 올라 여자 일반부 최우우선수로 뽑혔다.

대회 기간 함께 펼쳐진 한중일 국제친선역도경기대회에서는 진안군청 김정민과 하이트진로 황보영진, 신지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활약했다.

김태건 전북특별자치도역도연맹 회장은 “고른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다음 달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전북 역도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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