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2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자체기사

익산 향토기업 ㈜제일건설, 백미 300포 기탁

‘지역과 상생, 더불어 사는 사회’ 경영 이념 따라 나눔 실천

image
㈜제일건설 임직원들이 11일 익산시청을 찾아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시

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익산 향토기업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11일 익산시에 백미 10㎏ 300포(9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제일건설은 매년 명절이나 아파트 분양을 앞둔 시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기금 기부, 저소득층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환원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역과 상생,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윤 대표이사의 경영 이념이 그 바탕이다.

이번 기탁 역시 마찬가지로, 기탁된 백미는 나눔곳간을 통해 보훈단체의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 대표이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명절을 맞아 ㈜제일건설의 후원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소중한 나눔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아파트 건설 등 건축·토목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이웃 나눔 및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으며, 윤여웅 대표이사는 202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임차자금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의 첫 수상자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 #제일건설 #지역 상생 #향토기업 #사회 환원 #윤여웅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