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회장 기민정)는 최근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아름다운 바다만들기를 위한 프로젝트인 ‘깨끗하고 청정한 바다지킴이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회원 50여명은 익산 웅포면 웅포곰개나루터 주변 금강에서 바다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만경강 바다지킴이 행사에 이은 두번째 하반기 금강 바다지킴이 행사다.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바다지킴이 사업단(산악회)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바다지킴이 환경정비행사를 4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
기민정 회장은 “날로 악화되고 있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이 조금이라도 지구환경변화에 기여하고자 바다 생태계 지킴이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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