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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곳곳에서 도민들의 헌혈 릴레이 이어져... 목표는 1만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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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북적십자사 제공

지난 4일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전북 곳곳에서 도민들의 헌혈이 이어지고 있다.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전북지역의 헌혈문화 확산과 도민 자부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지난 14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임직원 6명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매년 분기별 1회 이상 단체헌혈을 기획하고 있다.

이어 함열고등학교에서 학생 5명,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8명이 헌혈했고, 지평선고등학교도 15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또 ECO융합섬유연구원에서 8명, 전주대학교 학생 30명, 우석대학교 학생 28명이 이번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2003년부터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온 우석대학교는 현재까지 총 7718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는 도민 헌혈의 날인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진행되며, 총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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