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헌혈을 통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3일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12명이 전북도민 헌혈의날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또 전주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8명이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전주대는 이번달에 2번의 헌혈 릴레이에 참여해 총 38명이 마음을 모았다.
고등학생들의 헌혈도 이어졌다.
태인고등학교 학생 6명과 부안여자고등학교 30명, 마령고등학교 7명 등 학생 및 교직원들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아울러 김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14명, 진안군농업기술센터 7명도 헌혈릴레이에 참여해 헌혈을 통한 마음 나눔에 함께 했다.
전북일보 또한 이번 헌혈릴레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언론사가 함께하는 릴레이는 지난해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사례다.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는 도민 헌혈의 날인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진행되며, 총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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