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백영규)는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호남권 공동사업 2024 신규 자활사업 아이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광역자활센터,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 광주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기문)가 공동 주관했으며 호남권역 지역자활센터 19곳과 90여 명의 자활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아이템으로 △키즈노트의 ‘낮잠이불세탁’과 ‘어린이집 식기세척’ △반찬 프랜차이점 ‘오늘의 찬스’ △아시안푸드 ‘청림’ △공공 연방화복 세탁 ‘빨래대장’ △간편식 생선구이 ‘생선선생’ △커피숍 ‘요거트파우더 제조’ △샐러드 ‘야채 도시형 수경재배’ 등을 제안했다.
백영규 센터장은 “공공·민간시장 분석과 신규사업 욕구조사를 통해 자활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