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내년 전북도민체전 개최지 고창군 선정

image
전북체육회는 2222일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회원종목단체 회장선거관리규정 전부개정규정(안) △제62회·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사진제공 전북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릴 개최도시로 고창군을 의결했다.

도 체육회는 지난 22일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회원종목단체 회장선거관리규정 전부개정규정(안) △제62회·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심의·의결 사항을 비롯해 임원변동 사항과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 등 올해 치러진 주요 대회(행사)에 대한 결과보고도 이뤄졌다.

또 기타사항 시간에서는 ‘전북 체육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주시는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전북 체육이 체육 강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