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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김기욱 교수 연구팀, 대한재활의학회 최우수연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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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교수/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김기욱 교수팀이 뇌졸중 환자의 손상부위를 표적해 약물을 전달하는 새로운 나노물질을 개발했다.

3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김기욱 교수 연구팀은 전북대 고분자나노공학과 연구팀(이동원 교수)과의 다학제 융합 연구를 통해 뇌 손상에서 발생하는 P-select에 특이적 반응을 하는 나노물질을 이용한 뇌졸중 랫손상 모델에서 손상 부위에 표적지향적 약물전달이 이뤄지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김 교수팀은 이 연구로 지난 2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2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김기욱 교수는 "본 연구 결과는 의학과 나노·소재기술 융합 연구의 일환으로, 뇌손상 모델에서 나노물질을 통한 표적지향적 약물전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임상적용을 위한 연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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