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2024년 동아리자랑대회’을 열고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현장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뤄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동아리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하림 본사 에그시어터에서는 정호석 대표이사와 각 사업 대표, 동아리 리더, 동아리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72개 동아리 중 본선에 오른 11개 동아리의 현장 중심 개선활동 우수 사례 발표 및 성과 공유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사례,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한 직원 만족도 제고, 위생 관리 시스템 개선, 생산성과 품질 향상, 불량률 최소화, 용수 절감 등에 관한 개선 사례들이 발표됐다.
시상식에서는 해돋이 동아리가 대상(상금 300만 원)의 영예를 안았고, 오솔길·햇님 동아리가 최우수상(상금 250만 원)을 받았다.
또 장군 동아리와 텔레파시 동아리가 우수상(200만 원), 로또 동아리와 티오피 동아리, 동그라미 동아리가 장려상(150만 원), 기타 4개 동아리가 참가상(100만 원)을 각각 수상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현장에서 개선 활동에 힘써 주신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현장 개선과 업무 역량 향상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HBH(Harim Behavioral Habit) 습관화’를 통해 미리미리 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 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조직 문화가 흔들림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에 빠르게 적응하는 조직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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