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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작촌문학상·제4회 고천예술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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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작촌문학상·제4회 고천예술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국제PEN한국본부 전북지역위원회 제공

㈔국제PEN한국본부 전북지역위원회(회장 장교철)가 지난 9일 제17회 작촌문학상·제4회 고천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작촌문학상 주인공은 이정숙 수필가, 고천예술상 주인공은 김애경 시인, 이해숙 수필가다.

작촌문학상은 시조시인이자 선비 정신의 표본이었던 고 작촌 조병희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향토문학의 가치를 높이는 문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고천예술상은 조병희 선생의 아들 고천 조정형 회장이 장래가 촉망되는 도내 문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작촌문학상·고천예술상을 후원하는 조정형 이강주 회장을 비롯해 백봉기 전북문인협회 회장, 김동수·이정숙 전북PEN 전 회장, 소재호 심사위원장 등 도내 문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교철 회장은 “문단의 도반으로 문학상을 받은 회원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좋은 글을 많이 써 전북 문인의 자긍심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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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PEN한국본부 전북지역위원회 #작촌문학상 #고천예술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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