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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 6만 6000여명…24개 투표소 운영

구제 절차 통해 23일 6만 6021명 선거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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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전북 투표소 현황/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위한 24개 투표소를 확정하고, 6만 6000여 명의 선거인에게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거의 선거인 수는 6만 6021명으로,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 등 구제 절차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선거인 중 개인은 6만 6001명(남성 2만 8519명·여성 3만 7482명), 법인은 20개로 집계됐다.

투표소는 직선제 방식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 18개소와 대의원 간선제 방식으로 선출하는 금고 6개소 등 총 24개소가 마련됐다. 투표소는 금고(2개), 읍면동 사무소(8개), 공공기관(9개), 복지회관·문화센터 등 기타 시설(5개)에 설치된다.

직선제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선거인은 선거 당일인 3월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당 금고를 관할하는 구·시·군 선관위에서 설치한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반면 대의원회를 개최해 이사장을 선출하는 간선제 금고의 선거인은 관할 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된 한 곳의 투표소에서만 투표 가능하다.

선거인들은 우편으로 배달된 투표안내문에서 본인이 투표할 수 있는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와 약도는 전북선관위 홈페이지및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표소는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 등 8개소에서 운영된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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