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5:0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자체기사

좋은교육시민연대·전주비전클럽, 아이들 위한 작은음악회 개최

image
좋은교육시민연대와 국제와이즈멘 전주비전클럽이 21일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좋은교육시민연대(대표 유성동)와 국제와이즈멘 전주비전클럽(회장 강대후)이 공동주관으로 지난 21일 한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혜숙)에서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센터 아이들에게 예술적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윤영완 테너와 박민주 소프라노가 '오 솔레 미오', '축배의 노래' 등 유명 클래식 곡을 선보였다, 금관5중주단 아우름브라스밴드는 동요메들리와 '문어와 꿈' 등을 연주해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성동 대표는 "예술이 주는 치유와 행복은 인생에서 커다란 힘이 된다"며 조기 예술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대후 회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풍부한 감수성을 길러 따뜻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커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숙 센터장은 "아이들의 올곧은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은음악회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