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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 첫 연합학력평가 26일 시행, 전북서 4만6245명 응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6일 시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26일 도내 106개 고등학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북 연합학력평가 응시 학생 수는 고1 1만5150명, 고2 1만5300명, 고3 1만5795명으로 집계됐다.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진행되며,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영역, 4교시 탐구영역(사회, 과학) 순으로 실시된다. 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이번 시험에서 제외된다. 

고1은 중학교 교육과정 전 범위에서 출제되고, 고2는 고1 전 범위, 고3은 고1‧2 전 범위에서 출제된다.

다만 고3 수학영역은 선택과목(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에 따라 출제 범위가 다르다. 고1은 탐구영역이 절대평가로 진행된다는 점이 2, 3학년과 다른 특징이다.

학평 결과는 4월 14~28일 2주간 온라인을 통해 개인별로 제공된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학평은 2026학년도 수능을 대비한 첫 실전 시험으로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학습전략을 세울 중요한 기회”라며 “특히 고1 학생은 입학 후 첫 평가인 만큼 새로운 시험 유형을 익히고 중장기 학습 목표를 설정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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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 26일 실시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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