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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박주봉배 국제배드민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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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진행된 ‘현대옥과 함께하는 2025 박주봉배 국제배드민턴대회’ 개회식 자료사진/전북배드민턴협회 제공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감독의 이름을 내건 ‘현대옥과 함께하는 2025 박주봉배 국제배드민턴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일부터 11일 까지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1000여개 팀 20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옥이 공식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전북도, 전북체육회, 전주시, 전주시체육회가 후원하고 PJB스포츠가 협찬사로 함께했다.

특히 이란, 베트남, 중국 동호인은 물론 전국의 1,000개팀 2,000여명이 참가한 대회로 국내 최대규모를 뽐냈다.

개회식은 10일 진행됐으며, 박주봉 감독과 심용현 전북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전북 14개 시군 배드민턴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수많은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뛰어넘어 국내외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겠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어느정도 이룬거 같아 기쁘다”면서  “2026년 대회는 해외 참가자들이 더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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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배 국제배드민턴대회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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