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각종단체들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개인택시조합 관계자 20여 명은 1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운 택시업계 기사들이 안전하고 자부심있게 일할수 있는 세상, 시민이 신뢰하는 대중교통 환경,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가 넘지는 나라를 만들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믿는다"며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앞서 17개 장애인단체로 구성된 전북장애인 정책포럼소속 관계자 20여 명도 같은날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가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권리보장 및 지역사회 자립기반 확립, 장애인이동권 강화, 장애인 개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 장애인의 차별 없는, 성장을 위한 통합교육지원, 발달 및 정신장애인의 돌봄 국가책임제 시행 등 장애인 가족이 걱정 없 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약한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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