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이 후~후~
풍선을 불다 펑!
간지러워 터졌니?
힘들어서 터졌니?
개구쟁이처럼
장난치다 터졌니?
터진 줄도 모르고
바람을 불고 있다
△ 풍선이 커지는 모습이 보이고 “펑!”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풍선껌은 당연히 불고 터지기를 반복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정인화 어린이 덕분에 왜 터졌는지 궁금해지는데요? 풍선껌을 사서 불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잘 썼어요. 사물에게 말 걸기, 질문하여 다른 멋진 시도 써주세요./주미라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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