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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고영훈 농협파트너스 신임 전북지사장 “농업·농촌 경쟁력 향상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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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훈 농협파트너스 신임 전북지사장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도내 농업인과 농협파트너스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 달 농협파트너스 신임 전북지사장에 취임한 고영훈 전 농협네트웍스 지사장은 농촌과 도시를 연결한 관광인프라 구축하고 지역관광 발전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농협네트웍스 전북지사장으로 재임당시에도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다양한 업무경험과 탁월한 마케팅 역량을 발휘해 왔다.

전북지역 농촌체험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전북 관광산업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지역 정서에 맞는 농촌체험 관광 및 농업인을 위한 국내외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했으며 전북 관광발전과 소비자의 만족을 위한 서비스제도 개선 및 업계발전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

여기에 근면하고 부지런한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농협의 농촌사랑 정신인 1촌1사 자매결연에도 남보다 한발 앞장서서 실천하는 등 농촌사랑에도 앞장섰다.

고 지사장은 농협교류센터의 주요 역할인 국내외 여행사업을 비롯해 미디어마케팅, 렌트카사업, 근로자 파견사업, 인테리어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농촌과 도시를 연계시켜 문화적인 이질감을 없애고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실리를 얻는 활동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해외농업연수, 해외박람회, 어학연수, 패키지여행, 해외허니문 등으로 다양한 상품이 있는 여행사업 홍보에 많은 실적을 이뤘고 일반고객들도 교류센터를 통해 단순한 관광보다는 현지 농·축산물 생산 공정 견학을 의무적으로 실시해 농업인의 고충해결과 이해증진을 도모했다.

농협파트너스로 자리를 옮긴 그가 조직을 빠르고 눈부신 성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다.

농협파트너스는 2000년에 설립된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범농협의 비용절감과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보안경비 시설관리 콜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양질의 인력 및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토탈클린사업, 소독방역사업, 장례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협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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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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