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붕어빵 아줌마-이예서 전주서곡초 5학년

image
이예서 전주 서곡초 5학년

펑펑 눈 오는 날

친구와 붕어빵을 먹으러 갔다

 

친구는 팥

나는 슈크림

 

-야, 팥이 원조지

-흥, 요즘은 슈크림이거든!

 

듣고 계신 아줌마가 말했다

 

오늘은 어묵이 최고야!

어묵 먹을래?

 

△ 이예서 어린이는 눈이 펑펑 오는 겨울날. 친구와 함께 붕어 빵집에 가서 서로 입맛에 맞는 붕어빵을 골라 먹는 재미에다 어묵을 곁들이면 더 좋다는 아줌마의 말 한마디가, 붕어빵을 더 맛있게 해 줬다는 표현이 훌륭합니다./신성호 아동문학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