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상장법인들의 시가총액이 한달만에 8,898억원 증가했다.
미중 2차 무역협상 진전 등으로 대규모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데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갈등완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6월말 전북 상장법인(33사)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7.5%(8,898억원) 증가한 12조 8,069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체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대비 전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비중은 0.4%로 전월 대비 0.1%p 감소했다.
전북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13사)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8.2%(7,296억원) 증가한 9조 6,432억원이며 코스닥시장 상장법인(20사)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5.3%(1,602억원) 증가한 3조 1,637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북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1조 5,760억원으로 전월 대비 48.9% 증가했으며 전체 투자자의 거래대금 대비 전북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0.3%의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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