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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만평-정윤성] '태연과 김태연' 장수 한우축제 ‘섭외논란' 상처만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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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전북일보 만평/

소녀시대 태연이 한우 축제에? 장수군 '섭외 불발' 해명 논란 혼란만 가중

장수 한우축제 포스터 등장 소녀시대 태연..."그 태연이 그 태연이 아니여" 태연·김태연, 상처만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태연  섭외를 받은 적도 없다" 부인

 트롯신동 김태연 “장수 축제 안 간다” "섭외 부정한 장수군청 축제 측에 상처...무책임한 대응 유감"

김태연 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측 "김태연이 해당 축제에 섭외된 것이 맞다. 출연하는 것으로 축제 에이전시와도 이야기가 끝났다"..장수군 입장에 실망

장수군청 측 "소녀시대 태연 섭외 최종 불발..포스터 유출 안타까워" 혼란 해명

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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