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5:3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보도자료

전북개발공사, 지방공기업 최초 ‘재생에너지 전기 신사업’ 도전

image

전북개발공사(사장 김대근)가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 등록절차를 마치고 '전기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범사업으로 전주·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1,232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생산된 전기를 과학원에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On-site 방식의 직접 전력구매계약으로, 한전 송전망을 이용하지 않고 발전소에서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받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송전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재생에너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근 사장은 “이번 On-site 직접 전력구매계약 사업은 지방공기업 최초로 추진하는 혁신적인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향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개발공사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