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메타리더십 총동문회(회장 정성기)는 지난 25일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전 개그맨인 권영찬씨(행복상담연구소 소장)를 초청해 ‘메마른 마음 위에 다시 피어나는 희망’을 주제로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포럼에는 전북애향본부 총재이자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전북도변호사협회 김학수 회장, 전북도소상공인연합회 전안균 회장,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유장명 회장, 황호진 전 부교육감, 최형재 이사장, (사)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조진환 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북자치도메타리더십 정성기 회장은 기관‧단체에서 추천받은 완주고등학교 2학년 최자현 학생 등 총 18명의 학생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정성기 회장은 ″지역의 리더로서 자기성장을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그 물음에 답하는 것이 메타 리더십”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에 12개 지부를 두고 있는 메타리더십 그룹은 관계증진, 협력창출, 리더십 발휘 3가지 분야를 통해 주도적인 태도, 긍정적 리더십 발휘, 유연한 대처능력 등을 교육해오며 지난 24년간 CEO, 리더들을 성장시켰다.
서울‧부산‧전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100여명의 교수진이 활동 중이며, 전북 메타리더십 그룹에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16기 과정을 거쳐 약 320여명의 회원을 배출했고, 총 동문회에는 150여명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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