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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총, 저출생 극복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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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6일 유치원·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현장에서 ‘저출생 대응 전북 지역연대’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전북교총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지난 6일 유치원·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현장에서 ‘저출생 대응 전북 지역연대’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과 사회적 연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준영 회장은 단순한 캠페인 참여를 넘어, 결혼·출산을 장려하는 실질적인 정책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결혼한 청년회원에게는 전주 글로스터 호텔 2인 숙박권을 결혼 선물로 지원하고, 자녀 출산 시 ‘출산 선물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 ‘축하받는 교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북교총 2030청년위원회(위원장 송민주)도 함께 참여해,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 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오준영 회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에 교직사회가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며 “전북교총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 속 출산 친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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