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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중성과 상품성 갖춘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선정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공모전 
1차 실물심사·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8개 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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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사진=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2025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공모전에서 최종 8개 상품이 선정돼 지난 8일 시상식이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에 따르면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공모전’은 전북 역사·문화·자연환경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발굴을 통한 지역관광 이미지 가치를 높이고, 관광소비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50일간 상품 접수가 이뤄졌다. 접수된 56개 상품을 대상으로 1차 실물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대중성과 상품성을 갖춘 8개의 상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상품으로는 △온모주 선물세트(노란주전자주조, 서원택) △풍남문 3D 입체퍼즐 조립키트 DIY(오렌지e몰, 김보현) 매듭한옥 풍경종(매듭달공방, 손영민) △흥부골 남원추어탕(흥부골농업법인유한회사, 소지호) △오색오방도자기공깃돌(도토리공방, 배현주) △마룡샌드(원베이커리, 송지원) △배꽃향에 취하다(오늘을 담다, 이지연) △달항아리 마그넷(야생화 이야기, 황미영) 등 8개다. 

선정된 상품은 관광기념품 100선관 입점, 생산 장려 지급, 홍보마케팅 지원, 관광기념품 박람회 참가와 전북자치도 관광기념품 인증마크 부여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또한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관’에서 13일부터 약 한달간 기획전시를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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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념품 100선 #전북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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