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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 위원 1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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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가 11일 전주캠퍼스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내·외부 위원 14명을 위촉했다/사진=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가 11일 전주캠퍼스 RISE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내·외부 위원 14명을 위촉했다.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은 전주캠퍼스 RISE 위원회의 공식 출범과 함께 2025학년도 RISE사업 및 대학상생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전주캠퍼스 RISE 위원회는 박노준 총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5명과 외부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RISE사업의 종합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및 결산, 정책 및 성과관리 등 주요 사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내부위원으로는 정희석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장과 이미경 부단장, 함윤영 기획처장, 김성희 교무처장, 심재광 학생취업처장이 위촉됐다. 

또 외부위원으로는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최경식 남원시장, 이학수 정읍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성도경 ㈜비나텍 회장, 김용현 ㈜정석케미칼 회장, 이은미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김성규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 서민강 전북특별자치도 ECO융합섬유연구원장이 위촉됐다.

박노준 총장은 “우리 대학교 RISE사업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시점에서 위원분들과 함께 전북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힘찬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대학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혁신기관, 산업체가 함께 협력해 청년이 머무는 자생적 지역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는 RISE사업과 글로컬대학30 대학상생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약 500억 원 규모의 재정을 확보했다. ‘WIN-RISE’ 비전을 바탕으로 탄소소재와 바이오, 에이지테크, 관광문화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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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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