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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후계농업경영인 2000명 집결…미래 농업 비전 다졌다

후계농·청년농 역할 재정립과 교류의 장
정읍서 3일간 대회…유공자 시상·상생협약 진행
김관영 지사 “청년농·K-푸드로 농정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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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정읍 내장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 대회 폐막식 모습.

전북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정읍에 모여 비전을 공유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사흘간 정읍 내장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한농연 회원과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김관영 지사, 이학수 정읍시장, 임승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 농림축산식품부·농업징흥청 관계자,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훈구 전북도연합회장은 “회원들의 땀과 노력이 전북농업의 미래가 된다”며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이 깃든 정읍에서 대회를 치른 것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이 미래 먹거리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K-푸드 정책, 농생명산업지구 조성 등 농정 대전환에 힘쓰고 있다”며 “K-문화를 알릴 후계올림픽 유치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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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후계농업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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