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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컬링 강보배, 한국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단체전 우승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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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보배(왼쪽)·김학준 선수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자치도컬링경기연맹

전북자치도청 여자 컬링팀 강보배 선수가 2025-2026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부와 믹스더블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3일 전북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강보배는 지난 20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막을 내린 ‘2025-2026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강 선수는 가톨릭관동대 김학준 선수와 짝을 이룬 믹스더블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정됐다.

강보배 선수가 소속된 전북자치도청 여자 컬링팀은 2024-2025시즌 대한민국 주니어국가대표로 지난 4‘2025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대한민국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5월 강보배 선수와 김학준 선수가 호흡을 맞춰 출전한 ‘2025 세계주니어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에서도 믹스더블 부문 대한민국 최초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보배 선수는 전북자치도청 권영일 감독의 지휘 아래 김지수·김민서·심유정·이보영 선수와 함께 내년 2월 덴마크에서 열릴‘2026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김학준 선수와 짝을 이뤄 내년 5월 열리는 ‘2026 세계주니어믹스더블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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