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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혜성 민주당 부안청년위원장,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전북서 유일… “청년이 체감할 정책, 현장에서 답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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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혜성 부안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 / 사진제공=전혜성 더불어민주당 부안청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혜성 부안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2층 당원존에서 여성·청년 부대변인 48명에 대한 임명식을 열고, 공식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명자 가운데 전북에서는 전혜성 부대변인이 유일하다.

부대변인은 당의 입장과 현안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 중앙당의 메시지를 국민에게 알리는 동시에 지역의 민심과 현안을 중앙정치에 반영하는 가교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전 부대변인은 과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안군 체육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부안군 교육청 거버넌스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진서면 방범대 재무국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위원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정책 확산에 힘써왔다.

전혜성 부대변인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만큼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당에 적극 전달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에 힘쓰겠다”며 “부안 청년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부대변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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