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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 6일차] 전북선수단, 금2·은2·동7 추가 '종합 13위'

양궁, 복싱에서 금메달 추가…23일 전북제일고 핸드볼 우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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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경기가 열린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창영(정읍시청, 왼쪽)과 동메달 김효겸(정읍시청)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종반으로 접어든 22일 전북자치도 선수단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추가했다.

복싱 남자 고등부 미들급 전북체고의 정은조와 씨름 남자 일반부 장사급 정읍시청 김찬영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양궁 일반부 컴파운드 혼성단체 전북선발(김수홍,오유현)이 150점으로, 복싱 남자 대학부 플라이급 곽효준(한국체대)이 획득했다.

동메달은 씨름 남자 일반부 용사급 김효겸(정읍시청), 역도 남자 일반부 용상 89Kg급 유동주(진안군청), 사이클 남자 고등부 스프린트 김민성(전북체고), 농구 남자 고등부 단체전 전주고가 메달을 획득했다.

전북자치도선수단은 22일 4시 기준 금메달 30개와 은메달 42개, 동메달 75개로 총득점 1만7723.6점으로 종합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마지막 날인 23일은 전주 전북제일고등학교가 남자 고등부 핸드볼 결승전을 치른다.

또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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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전국체전 #전국체전 #전북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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