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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주목’

시, 공개모집 통해 최종 후보자 지명
시의회, 인사청문특위 구성 마무리
오는 14일 후보자 자격 여부 검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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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본회의장. 전북일보 자료사진

군산문화관광재단을 이끌 첫 대표이사(상근)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공개모집 등을 통해 지명된 군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가 시의회 인사청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최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표이사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20명이 지원했다.

이후 임추위에서 서류 및 면접 등을 통해 후보 2명을 추천한데 이어 이사장이 최종후보자 1명을 지명한 상태다.

대표이사 후보자로는 이광준 전 서울문화비축기지장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향후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임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3년 10월 출범한 군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관광 사업 진흥을 도모하고, 자율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당초 문화재단으로 출발했지만 올해 초, 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사업 범위를 넓혀왔다.

현재 이곳 재단은 △문화예술관광 소통광장 운영 △문화예술진흥지원사업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사업 △여행자복합문화쉼터 군산항 1981 조성 및 운영 △꿈의 오케스트라 △군산문화배달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문화 사각지대 해소 및 문화 복지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문화관광재단의 원활한 운영 및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전문가 대표이사를 선임, 재단 운영의 전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4일 열릴 계획이다.

시의회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인사검증 절차에 돌입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설경민 위원, 부위원장에는 윤신애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 인사특위는 김영란‧김영자‧최창호‧한경봉‧서동완 위원 등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인사특위는 청문회를 통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정책 소견을 청취하고, 군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 능력과 조직 운영 리더십,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설경민 위원장은 “군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추 기관”이라며 “후보자가 군산의 가치를 높일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적임자인지 시민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특위는 14일 인사청문회 개최 후 다음 날인 15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산=이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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