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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기린대로 BRT 11월 개통…3개 구간 동시 공사

2030년 백제대로, 송천중앙로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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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운동장 네거리 조감도. /전주시

전주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이 올해 11월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 BRT 사업은 기린대로, 백제대로, 송천중앙로 등 총 3단계 28.5㎞ 구간으로 계획돼 있다.

이 가운데 1단계 기린대로 BRT 사업은 전주시내 중심 도로인 기린대로(호남제일문∼한벽교 교차로) 9.5㎞ 구간에 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 등 기반 시설을 설치하고, 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448억 5000만원이다. 이 가운데 절반은 국비로 충당한다.

전주시는 현재 가로수 이식, 보도 후퇴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여의광장사거리~추천대교, 추천대교~기린로전자상가, 기린로전자상가~오목대 3개 구간에 대한 공사를 동시 추진한다.

전주시는 기린대로 BRT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가 전용차로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운행되고, 상습 정체 구간이 개선돼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류장 설치를 통한 보행자 안전 확보,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탄소 발생 저감 등의 효과도 예상했다.

다만 전주시는 기린대로 BRT만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인 만큼 2030년까지 2단계 백제대로 BRT, 3단계 송천중앙로 BRT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백제대로 BRT는 전주역∼꽃밭정이 네거리 8.4㎞, 송천중앙로 BRT는 에코시티∼효천지구 9.5㎞ 구간이다.

전주시 김용삼 대중교통국장은 “BRT 사업은 기존 버스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대안”이라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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