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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송각호 대건신협 이사장 “정도 윤리경영 목표”

30년간 대건신협에서 근무하면서 조합원 금융 자산 안정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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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각호 전주대건신협 이사장. 사진=전주대건신협

“조합원이 행복한 신협을 만들겠습니다”

연임에 성공한 송각호(67) 전주대건신협 이사장의 다짐의 한마디다.

송 이사장은 지난 10일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 48.6%(1993표)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단순한 인사 재신임을 넘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전주대건신협이 쌓아온 운영철학과 성장방향에 대한 조합원들의 지지로 풀이되고 있다.

송 이사장은 당선 직후 “정도경영과 윤리·책임경영으로 조합원이 행복한 신협을 목표 삼고 이를 위해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안정적인 조합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잉여금 적립 강화, 우량대출 육성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사업과 경제적 성장 지원, 장기거래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 조합원 직접 혜택의 참여프로그램 확대(테마여행, 각 동호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건신협의 지난해 기준 자산은 약 5816억원으로 약 4575억원의 대출채권과 약 5603억원의 예금채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약 9억원으로 조합원 2만7674명의 자산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송 이사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했다. 전주 대건신협은 지난 1977년 4월 대건장학회를 설립한 이래 48년간 총 1610명에게 6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전주대건신협 조합원 관광교육을 1년 5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어부바 멘토링 5년 연속 진행, 지역사회공헌인정제 5년 연속 인증 등을 획득했다.

송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협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이 주인인 협동조합의 정신을 잊지 않고 지역과 조합원을 위한 실질적인 상생사업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송 이사장은 30년 이상 전주대건신협에서 근무하고 있다. 긴 기간만큼 신협의 안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송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복지 확대를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리스크 관리에 힘써 흔들림 없는 신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각호 이사장은 전주 영생고와 전주대 경영학과 우석대 경영문화대학원을 졸업했다. 전주 대건신협에 입사해 30년 이상 근무한 그는 8년간의 상임이사 근무를 거쳐 이사장에 당선돼 근무 중이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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