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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만경강 수변도시 전면 재검토”

주택 수급 3단계 로드맵 제시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5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익산시정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송승욱 기자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현 익산시정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5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경강 수변도시 등 대규모 신규 인허가를 즉각 재검토하겠다”면서 주택 수급 3단계 로드맵을 제시했다.

1단계(2026~2027년)는 공급 조절을 통한 시장 안정화 단계로, 대규모 신규 인허가를 중단하고 청년·신혼부부 이자 지원 등을 미분양 주택 입주자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2027~2028년)는 수요 창출 및 산업 연계 단계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새만금에 9조 원을 투자하는 현대차 연관 산업 및 핵심 기업 유치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3단계(2028년)는 수급 균형 달성 단계로, 현대차 투자 사업 준공과 공공기관 이전에 맞춰 주택 수급 균형을 확립하고 익산을 고품격 중추 거점도시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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