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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6주년 특집] 세대별 전북일보 애독자들의 바람

완산고등학교 방송부 이윤성(16)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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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군

전북일보가 전북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보여 준 76년간의 책임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위해 전북일보가 힘써 주셨으면 하는 두 가지 바람을 전하고자 합니다.

올해 6월 3일에 선출될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관련 내용과 고교학점제 등 주요 문제들이 더욱 자주 다뤄지길 바랍니다.

지역 언론사로서 방송·언론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신다면 진로 선택에 큰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전북일보가 도민의 삶을 대변하고 지역 청소년의 미래도 함께 밝혀 주는 든든한 언론사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취업 준비생 김영범(26)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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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씨

전북일보 창간 7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수십 년간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전북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도민과 가장 가까운 언론으로 남아 주길 바랍니다.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과 도전,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실을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해 줬으면 합니다.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전북을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 정책과 고용 문제에도 꾸준히 관심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전북일보가 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제약회사 근무 이성진(36)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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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씨

전북일보가 76년 동안 도민들의 눈과 귀가 된 만큼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전북의 경제·산업,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줬으면 합니다.

살기 좋은 지역이 되려면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청년들이 떠나지 않도록 주거·교육 여건도 함께 좋아져야 할 듯합니다.

전북일보가 이러한 지역의 중요한 문제를 꾸준히 살피고,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기대합니다.

 

전북경찰청 홍보계 경사 박태병(41)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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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병 씨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상 노인 교통사고, 보이스 피싱 등 반복적 치안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전광판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언론과의 협업 홍보가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북일보가 지금처럼 전북경찰청과 같이 호흡하며 걸어가는 전북 경찰의 치안 파트너가 돼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특히 전북일보는 전북의 바람골이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그 반응을 정보 주체에게 다시 전달해 효과적인 정책 수립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 복지사업1팀장 서순덕(57)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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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덕 씨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희망을 전해 주는 전북일보의 진정성 있는 행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 활동과 후원 참여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더 많은 이웃이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손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책임 있는 언론의 역할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북일보와 초록우산이 서로의 신뢰와 연대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로 오래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사무처장 김창수(65)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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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씨

지역사회의 소식과 동향을 공정한 보도를 통해 적시에 전달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신뢰성을 확보한 전북일보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연합회는 준비 안 된 초고령사회를 살고 있는 46만 전북 노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모범 모델이 되고자 앞장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북일보도 건강이나 복지 이외에도 노인 디지털 교육 등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지면을 할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른다운 노인상을 정립하고, 함께 전북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길에 전북일보가 앞장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자영업자 한상현(73)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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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현 씨

창간 7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북일보는 도민들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도,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신문을 통해 정보와 위로, 기쁨을 함께 주는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북 14개 시군의 소식을 볼 수 있어 좋고, 몰랐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항상 보면서 부족한 내용이 없다고 생각한 만큼 지금처럼만 잘해 주셨으면 합니다.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도 좋지만,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더 많이 실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도민들이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좋은 기사 많이 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임재현(84)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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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씨

처음 전북일보를 접했을 때 지역 소식과 도민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와 보훈 가족들의 삶과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합니다.

나아가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지역 아이들의 미래 문제 등 전북의 위기를 깊이 있게 조명해 주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복지와 생활 여건 등 현실적인 문제도 귀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역 신문은 곧 그 지역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전북일보가 전북의 얼굴로서 지역의 가치와 정체성을 잘 지켜주길 바랍니다.

정리=박현우·김문경 기자, 이상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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