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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에 서동수 의원

민주당 소속 의원들 투표로 결정…부의장 후보 송미숙 의원
내달 1일 임시회서 최종 결정 예정

서동수(왼쪽)·송미숙 의원

제10대 군산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로 서동수 의원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는 지난 20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소속 시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진행해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서동수 의원, 부의장 후보로 송미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전반기 의장 경선에는 4선의 서동수 의원과 3선의 지해춘 의원이 맞붙었으며 투표 결과 서 의원이 15표로 6표에 그친 지 의원을 제쳤다.

부의장 경선에서는 송미숙 의원이 12표를 얻어 9표를 획득한 박광일 의원을 누르고 민주당 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의장·부의장 후보는 내달 1일 개최되는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출 절차를 거치게 된다.

군산시의원 24명 중 21명이 민주당 소속이어서 이날 결정된 당내 후보들이 사실상 본회의에서 의장·부의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7월 1일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마친 뒤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후 2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경제건설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거를 진행하는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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