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이금림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 "드라마가 세상을 바꿀 수도, 인생을 바꿀 수도 있죠"

안숙선 국창은…

안숙선 국창(國唱) "자신이 하는 일은 그게 뭐든 목숨 걸고 사랑하라"

낙선한 정운천 前 장관 "중앙과 통로 만들어 우호적인 환경 조성해야 전북 발전"

손주항 前 의원은

손주항 前 국회의원 "국회의원은 큰 일 하라고 유권자들이 뽑아준 겁니다"

우찬규 대표는…한학 전공·고전국역요원서 고서화 전문가로 명성

우찬규 학고재(學古齋)대표 "전북 문화·전통 살려 국제적 미술 레지던스 운영을"

송삼석 회장은…문구 제조업 '외길'

송삼석 (주)모나미 회장 "흔히 기업인은 돈을 앞세우지만, 사람이 우선이죠"

강동석 위원장은…

강동석 여수엑스포조직위원장 "기후변화·육상자원 고갈 해결책은 바다에 있죠"

박청수 이사장은…세계 55개국 소외이웃 돌보는 '한국의 마더 테레사'

박청수 청수나눔재단 이사장 "나누는 삶에는 은퇴가 없죠 내 몸 완전 연소될 때까지 도움 필요한 곳 찾아갈 것"

강광배 부회장은…대한민국 썰매종목 개척자

"올림픽 썰매 3개종목 출전 세계 유일한 기록 남겨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죠"

송월주 큰 스님 "세간을 떠나 佛法 찾는 건 토끼의 뿔을 구하는 것과 같다"

송월주 스님은…한국불교 정화운동·종단개혁에 큰 발자취

'아산의학상' 수상한 고 규 영 KAIST 특훈교수 "신개념 암 치료제 연구개발… 새로운 전기 마련"

고규영 교수는 - 기초의학 연구에 매진… 세계적 생명과학자로 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