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임실군 읍면 민속경연대회가 9일 오전 10시부터 관촌사선대 광장에서 이형로군수, 한상기군의회의장, 최성렬교육장, 박래봉문화원장과 지역주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잊혀져가는 우리민속 고유의 세시풍속과 조상의 멋과 슬기를 재조명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임실군문화원이 주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줄다리기, 짚신삼기, 농악, 고리걸기등 8개종목의 경기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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