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장수교육장은 지난 25일 관내 퇴직교장들의 모임인 삼락회 회원 20여명을 교육청으로 초청, 교육청의 중점·특색사업을 설명하고 지역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교육장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3대중점사업과 5대특색사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하고 “지역교육의 미래를 밝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조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을 함께한 고두영 전교장은 “퇴직후에도 지역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고맙다”며 “삼락회 회원들도 앞으로 다각적인 행사를 기획,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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