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는 최근 10년간 갈수록 더 많은 남녀 대학생들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매춘에 뛰어들고 있다고 매춘종사자 지원기관인 `서호주피닉스'의 펠리시티 루이스가 지적.
루이스는 "등록금 등 돈이 필요한 학생들이 매춘의 짭짤한 수입과 유연성있는 교대근무의 매력에 이끌리고 있다"면서 23살의 한 회계 전공 여학생은 한 번 근무에 300-600호주달러(미화 171-600달러)의 돈을 챙긴다고 전언.
한 여포주는 자신의 업소 종업원중 절반이 학생으로 추정된다고 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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