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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경찰, 교통기초질서 대책회의 가져

부안경찰서(서장·이상선)는 지난달 말 관내 유관기관 및 운수업체, 시민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층회의실에서 부안군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상선서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민·경 협력체제를 구축, 교통사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로 쾌적한 교통문화정착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원할한 교통소통 저해및 보행자 보행권 상실, 횡단보도 정지선 일시정지 위반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개최 됐으며 교통기초질서 확립으로 2002년 개최될 월드컵대회를 질서월드컵으로 승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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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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