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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나라당 이환의부총재, '호남몫...'

“야당에서 호남 지역민들의 여론 창구로서 제 소임을 다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31일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호남몫 부총재로 지명된 이환의광주시지부장은 “기쁨 보다는 책임이 더 무겁다”며 “제1당 부총재로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호남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총재는 특히 “나는 전북이 제2의 고향이라 할 만큼 많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면서 “힘이 닿는대로 전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인 출신의 정치인으로 14대 때 민자당 전국구 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으며 당시 여당의원으로는 처음으로 5·18 특별법에 서명하는 등 소신이 강하다는 평을 듣고있다.

 

이부총재는 현재 학교법인 백제예술전문대학인 백암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고, 68년부터 71년까지 전북도지사를 역임하는 등 전북과 밀접한 관계. 75년에는 원광대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백제문화개발연구원 상임고문과 96년부터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이사장을 15대부터 17대에 걸쳐 연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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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운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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